2023년도 2학기 위험사회와 커뮤니케이션 (CMCC412-01) 강의계획서

1. 수업정보

학수번호 CMCC412 분반 01 학점 3.00
이수구분 교양선택 강좌유형 온라인 병행강좌 선수과목
포스테키안 핵심역량
강의시간 금 / 12:30 ~ 15:15 / 무은재기념관 강의실 [305호] 성적취득 구분 G

2. 강의교수 정보

김진희 이름 김진희 학과(전공) 인문사회학부
이메일 주소 jinheekim@postech.ac.kr Homepage https://sites.google.com/site/jhkimcomm/
연구실 무은재기념관 421호 전화 279-2023
Office Hours 월/수, 2:00-3:30 pm & by appointment (이메일 등으로 면담 약속을 잡을 수 있음. 여러 사정상 불가피한 경우 Zoom으로 면담을 진행할 수 있음)

3. 강의목표

포스테키안 핵심 역량: 지식탐구역량 (50%), 창의융합역량 (50%)
* 교과목 개요
- "위험 사회"로서의 현대 사회의 특징을 이해하고, 우리 사회에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위험, 위기에 대한 소통을 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이론적, 실제적 지식을 갖춘다.
- 우리가 경험하는 다양한 유형의 위험, 위기, 재난의 문제를 다루되, 그 중에서도 특히 건강, 보건, 질병과 관련된 위험, 위기, 재난, 기술, 사회심리와 주체성, 미디어의 문제에 집중한다.
** 강의목표
- 위험, 위기, 재난의 문제는 물리적 현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인 현상이면서 동시에 커뮤니케이션과 밀접한 관련을 갖는다. 건강, 보건, 질병과 관련된 위험사회의 문제는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다양한 유형의 구조적 문제들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특히 사회경제적 불평등은 위험에 대한 대처와 준비의 불평등 및 사회갈등으로 쉽게 전이되곤 한다. 이 과정에서 커뮤니케이션은 사회경제적 불평등이 위험 사회 내 불평등으로 전이되는 통로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이러한 불평등의 고리를 끊는 해결수단이기도 하다. 수업에서는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의 이중적 역할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아울러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첨단 디지털 미디어 테크놀로지가 한층 더 심화되고 있는 현재의 위기사회에서 지니는 가능성과 도전의 영역들을 탐색한다.

4. 강의선수/수강필수사항

* 강의선수 및 수강필수 사항은 없습니다.
** WI과목으로 이수 가능합니다.
** 유의사항: 본 수업은 포스텍 + 연세대 + 광운대 공동으로 비대면 (온라인 병행강좌)으로 운영됩니다. 녹화강의 외 비대면 화상 zoom 실시간 강좌는 세 학교 수강생들과 3명의 담당교수들이 모두 참여하여 매주 금요일 *오후 1시~2시*에 진행됩니다. 구체적 사항은 9번 수업운영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 Plms가 아니라 연세대 플랫폼 LearnUS 활용 예정입니다 (www.learnus.org). 등록한 수강생들은 학기가 다가오면 접근권에 대한 안내 이메일을 포스텍 학사팀으로부터 받게 됩니다.

5. 성적평가

- 평가 1 (30%) 10월 20일 자정 마감
- 평가 2 (30%) 11월 17일 자정 마감
- 평가 3 (30%) 12월 15일 자정 마감
- 수업 참여 (10%) (매주 부여되는 동영상 활동 과제) 매주 목요일 정오 마감

* 평가는 take home exam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문제는 마감 1주 전에 LearnUs를 통해 공지됩니다. 학생들은 평가 문제에 대한 답을 각자 작성해서 마감 전에 제출해야 합니다. 평가 방식과 제출 형식에 대해서는 수업 중 별도로 설명합니다.
** 수업 참여 점수는 매주 동영상 강의와 연계해서 부과되는 동영상 강의 활동 과제 (예: 사례조사, 수업 개념과 코로나 19 상황 연결시켜 설명하기 등)에 기반하여 부여합니다. pass/fail로 평가하며, 우수 코멘트를 받은 학생들에게는 extra point를 부여합니다.
*** 결석은 전체 점수 (100)에서 -0.5점, 지각은 -0.2점 차감됩니다.

6. 강의교재

도서명 저자명 출판사 출판년도 ISBN

7. 참고문헌 및 자료

* 강의진도계획을 보면 각 주당 읽기자료가 구체적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 learnus.org에 탑재됩니다.

- 김용찬, 김진희, 김예란 (2023). 위험, 사회, 미디어. 컬처룩. [청암 도서관에 강의 도서로 지정 예정]
- 울리히 벡 (한상진 역). (2010) 위험에 처한 세계와 가족의 미래. 새물결
- 배리 글래스너 (윤영삼 역) (2020). 공포의 문화. 라이스메이커
- 김영욱 (2021). 위험불통사회: 위험과 과학의 민주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접근. 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
- 주영기, 유명순 (2016). 위험사회와 위험인식. 커뮤니케이션북스
- 이철승(2019) . 불평등의 세대. 문학과 지성사

8. 강의진도계획

* 수업은 김용찬 교수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사회학적 접근), 김진희 교수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사회심리적 접근), 김예란 교수 (광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문화적 접근) 순서로 진행됩니다. 강의진도계획은 추후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도 있습니다.
** 중간고사 기간이나 포카전 일정에도 수업이 진행됩니다.
*** 세 개 대학의 학사일정이 달라 협조가 필요한 점 양해 바랍니다.

- Week 1 (9/8) 강의 소개 (3개 학교 모두 참여하는 실시간 zoom 화상강의)

- Week 2 (9/15) 위험사회와 미디어에 대한 사회이론적 이슈들 (연세대 김용찬 교수)
미디어와 위험사회의 문제를 사회적 현상으로 설명하는 사회 이론들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이론들을 살펴본다. 특히 현대사회가 왜 위험사회로 불리우는지, 위험사회의 특징은 무엇인지, 어떻게 위험은 미디어를 통해 사회적으로 구성되는지, 우리는 개인으로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어떻게 위험에 대해 소통하고 위험 문제 해결을 위해 미디어를 이용하는지 등에 대한 이론적 논의들을 소개할 것이다.

율리히 벡 외. (2010). 위험에 처한 사회와 가족의 미래. 새물결. 1부 위험에 처한 세계와 코스모폴리탄 정치 (21-50)

- Week 3 (9/22) 위험사회에서 위험은 개인의 문제인가? 공동체의 문제인가? (연세대 김용찬 교수)
위험 사회의 문제는 개인이 감수해야 하는 문제이면서 동시에 가족, 마을, 도시, 국가 등의 단위로 묶인 집단이 공동체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위험의 문제를 개인적인 문제로 파악할 때도 그렇지만 그것을 공동체적인 것으로 파악할 때는 더욱 더 소통의 능력이 중요한 조건이 된다. 위험사회의 문제를 공동체적 문제로 파악하면서 어떻게 한 사회가 위험에 대한 공동체적 대처를 하는지, 그 과정에서 다양한 방식의 소통 노력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등을 이 수업에서 살펴볼 것이다. 특히 위험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인프라, 공동체 회복력, 시민참여, 집합 행위 등의 개념들을 위험 사회와 미디어의 틀 속에서 논의할 것이다.

김용찬 (2014). 인프라로서의 커뮤니케이션.
제임스 디어링. 커뮤니티 조직화의 기술적 수준과 과학적 수준.

- Week 4 추석 (No Class)

- Week 5 (10/6) 위험사회에서 사람들은 서로 더 연대하는가 아니면 서로 더 적대하는가? (연세대 김용찬 교수)
위험 상황에 처하게 되면 사람들은 종종 평상시 보다 더 타자들과 연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혹은 타자들에게 평상시보다 더 적대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한 역설적 모습을 보이는 과정에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연대의 가능성을 높이고 적대의 가능성을 낮추는 미디어와 소통 전략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함승경, 김영욱 (2019). 피해자 비난과 공동체 탄력성에 관한 연구 : 재난 유형과 죽음의 현저성을 중심으로. 커뮤니케이션 이론, 15(3), 152-182

- Week 6 (10/13) 위험사회에서 미디어는 위험의 촉매제인가? 해결자인가? (연세대 김용찬 교수)
위험 사회에서 미디어는 종종 위험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으로 인식되면서 또 동시에 위험 문제 해결을 방해하는 세력으로 비판받아왔다. 미디어 스스로가 현대 사회의 위험을 만든다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다. 디지털 기술이발전하고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이 발전하면서 위험을 기술을 통해 통제하고 관리하려 하지만 그런 미디어 기술들이 감시와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 등 새로운 문제를 만들기도 한다. 전통적 미디어와 뉴미디어의 문제들을 위험사회의 맥락에서 파악하면서 위험 뉴스의 생산과 소비, 미디어를 통한 위험의 증폭, 위험에 대한 미디어 보도의 문제, 가짜 뉴스 문제, 디지털 미디어가 생산하는 새로운 위험 문제들과 같은 이슈들을 다룬다.

베리 글래스너(2020). 공포의 문화. 라이스메이커 (selected chapters)

- Week 7 (10/20) 우리는 언제 어떻게 위험을 과대 혹은 과소 평가하는가? 위험인식 (risk perception)과 위험 관련 정보의 처리 (포스텍 김진희 교수)
우리는 언제 어떠한 매커니즘으로 위험을 과대평가 혹은 과소평가하는가? 위험 인식은 주관적이며, 왜곡에 취약하다. 위험을 어떻게 인식하느냐는 이후의 선택과 행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어떤 지점에서 사람들이 위험을 과대 혹은 과소 평가하는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나아가 위험을 인식한 후 위험 관련 정보의 탐색과 처리, 그리고 위험방지 행동으로 이어지는 이론적 모델을 살펴본다.

김영욱 (2021). 위험불통사회: 위험과 과학의 민주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접근. 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 1장 (pp. 27-49, 위험은 주관적으로 인식된다)

** 평가/과제 #1: 10월 20일 자정

- Week 8 (10/27) 실제적 위험은 미디어에 어떻게 구성되는가? 위험의 사회적 구성 (social construction of risk) (포스텍 김진희 교수)
실제적 위험은 어떻게 사회적으로 구성되나? 다양한 유형의 위험(질병, 석면, 미세먼지, 원유유출, 원자력, 자연재해 등)이 특히 뉴스 미디어에 어떻게 묘사되는지 해당 묘사가 정치사회구조적 맥락 요인들과 결합하여 어떻게 비틀릴 수 있는지 기존 연구에서 제시하고 있는 문제점과 패턴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김영욱 (2021). 위험불통사회: 위험과 과학의 민주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접근. 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 10장 (pp. 335-360, 위험은 정치성향으로 윤색된다)

- Week 9 (11/3) 엔터테인먼트는 위험의 도피처인가 혹은 의미의 자원인가? 위험사회와 엔터테인먼트 (포스텍 김진희 교수)
위험사회 맥락에서 우리는 어떻게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대처(coping)의 수단으로서 선택적으로 활용하고, 해당 콘텐츠 소비가 가져올 수 있는 정치사회적 효과는 무엇인가? 최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영화, 웹드라마, 리얼리티쇼, 비디오 게임, 다큐멘터리 등)에서 다양한 유형의 위험을 다루고 있다. 단순히 현실도피나 즐거움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소비가 아닌 성찰적 소비에 대해 살펴보고 해당 콘텐츠가 위험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며 위험에 대한 우리의 태도, 믿음, 나아가 행동의 변화까지 이끌 수 있을지 탐색해 본다.

Bartsch, A., & Oliver, M. B. (2016). Appreciation of meaningful entertainment experiences and eudaimonic well-being. In The Routledge handbook of media use and well-being (pp. 98-110). Routledge.
김진희 & 김고은. (2021). 재미와 의미의 엔터테인먼트 소비 경험과 정치사회적 효과. 지역과 커뮤니케이션, 25(4), 67-104. (pp. 71-76 부분을 중심으로 읽으면 됩니다)

- Week 10 (11/10) 소셜미디어는 위험의 촉진제인가 해결자인가? 위험사회와 소셜미디어 (포스텍 김진희 교수)
이용자들이 만들어내는 소셜미디어 상의 다양한 콘텐츠들은 어떻게 위험을 약화 혹은 강화시키는가? 위험 상황에서 부각되고 있는 인터넷 및 소셜 미디어 역할에 대해 살펴본다. 이용자가 만들어낸 콘텐츠를 통한 위험에 대한 반응, 직접 생산한 정보의 공유, 사회적 지지, 시민관여 등에 대해 학습한다. 루머, false consensus, 극단화 등 부정적 영향도 함께 살핀다. 또한 최근 소셜 미디어 이용자들의 trace data를 활용한 crisis informatics를 소개한다.

Palen, L., & Hughes, A. L. (2018). Social media in disaster communication. In H. Rodrigues, W. Donner & J. E. Trainor (Eds.) Handbook of disaster research (pp. 497-518). Springer. Rains, S. A., Brunner, S. R., & Oman, K. (2014). Social media and risk communication. In H. Cho, T. Reimer, K.A. McComas (Eds.) The Sage handbook of risk communication (pp. 228-243). Sage.
김진희, 서미혜, & 김용찬. (2021). 포스트-지진 재난 상황에서 지역기반 소셜미디어를 통한 시민관여. 한국언론학보, 65(6), 295-333. (pp. 299-306 부분을 중심으로 읽으면 됩니다)

- Week 11 (11/17) 미디어 장치, 위험한 구속인가 안전한 자유인가? 위험사회의 기술, 환경, 그리고 인간의 생노병사 (광운대 김예란 교수)
첨단 데이터와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의 체제와 인간들이 주연이 되어 이뤄온 인류세의 관계를 살펴본다. 둘이 서로 위협한다는 시각과 상호발전에 기여한다는 시각의 흐름을 비교의 시각에서 이해하고, 미래의 시간에서 인간과 기술이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고 맺을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를 탐구한다.

한병철(2014) 문학과지성사
김예란 (2017) “인간ᐨ기계ᐨ동물의 다양체 과식 먹방 사례로 본 육체적 동영상에서의 감각과 쾌락 정동”. 13권 1, 94~134 (특히 pp. 105~120)

** 평가/과제 #2: 11월 17일 자정 마감

- Week 12 (11/24) 위험사회에서 미디어는 사랑을 지지하는가, 혐오를 자극하는가? 위험사회에서 사랑과 혐오 (광운대 김예란 교수)
위험사회에서 인간은 어떤 사랑을 하고 우정을 나누는가? 몸과 욕망의 문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혹은 유지되는지 알아보고, 그것이 인간들의 관계맺기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한다.

김현경 (2015) 문학과지성사
김예란 (2018) 우리 시대, 행복의 윤리: 미투의 한 기점에서. 한국언론정보학보, 90호, 44-73.

- Week 13 (12/1) 위험사회에서 미디어는 평등에 기여하는가, 불평등을 악화하는가? 위험사회 안의 불평등 그리고 정의 (광운대 김예란 교수)
정치-경제-사회적 불평등에서 심화되는 위험의 현실을 비판적으로 학습한다. 특히 현재 한국사회의 청년세대의 문제를 불평등의 시각에서 살펴보고, 그 위험성을 정의의 가치로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한다.

김홍중 (2015) 서바이벌, 생존주의, 그리고 청년 세대 - 마음의 사회학의 관점에서. 49(1), 179-212
Yeran Kim (2021) Bio or Zoe?: dilemmas of biopolitics and data governmentality during COVID-19

- Week 14 (12/8) 위험사회, 과연 새로운 세상으로의 업사이클이 가능할까? (광운대 김예란 교수)
위험사회의 많은 문제점들을 상업적 상품으로 가공하는 미디어 콘텐츠와 문화산업의 기제를 파악한다. 리사이클, 업사이클 등 “힙”한 슬로건들이 지닌 함정을 탐구한 후, 지금의 자본주의적 위험사회를 넘어 가능할 창발적인 삶을 꿈꾼다.

미셸 푸코, (오트르망 심세광, 전혜리 옮김, 동녘) 중 “담론과 진실 첫 번째 강의” 91-134.
김예란 (2017) 진실의 레짐과 미디어. 제29권 1호 pp. 7~40.

- Week 15 (12/15) 종합논의: 이 모든 것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는가?
한 학기 내용을 통합, 정리하는 강의와 토론으로 마무리 예정.

** 평가/과제 #3: 12월 15일(금) 자정 마감
*** 기말고사 기간에는 수업이 없습니다.

9. 수업운영

1. 본 수업은 포스텍 + 연세대 + 광운대 3개 대학 공동강의로 운영됩니다. 연세대, 광운대에서는 "위험사회와 미디어"로 개설됩니다.
2. 담당 교수도 3명입니다. 김진희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김용찬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김예란 (광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수강생들에게 위험사회에 대한 서로 다른 시각(사회학적, 사회심리학적, 문화적 접근들)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3. 강의 형태는 비대면이며, 포맷은 온라인 병행 강좌(Blended Learning)입니다. 녹화강의 (약 1시간~1시간 20분, 매주 월요일 8:00 am 탑재) + 녹화강의에 대한 활동과제 (개별, 매주 목요일 정오, 낮 12시 마감) + 실시간 zoom 화상 강의 (매주 금요일 1:00-2:00 pm)로 운영됩니다. 실시간 zoom 강의에는 포스텍, 연세대, 광운대 수강생들 모두와 담당 교수 3인 모두 참여합니다. zoom 강의는 모든 참가자들이 녹화강의, 동영상 활동과제, 그리고 읽기자료 학습을 완료했다고 가정하고 진행합니다. zoom 강의에서는 해당 주 녹화강의를 담당한 교수의 코멘트 + 나머지 두명의 교수들의 해당 녹화강의와 읽기자료에 대한 논평 + 활동과제에 기반한 수강생들의 참여로 진행됩니다.
4. 평가는 각 대학 *내*에서 진행됩니다. 즉 최종 학점 (Letter Grade) 부여는 각 대학에서 별도로 진행합니다.
** 수업운영과 관련하여 추가로 궁금한 점은 포스텍 담당교수 (김진희, jinheekim@postech.ac.kr)에게 문의바랍니다.

10. 학습법 소개 및 기타사항

* 융합적 주제의 교과목인 만큼, 본인의 전공 영역을 고려하면서 매주 동영상 활동 과제에 성실히 임하여 본인의 생각과 시각을 모든 수업 참가자들과 공유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매주 부여되는 동영상 활동 과제는 모든 수업 참가자들이 읽어볼 수 있습니다.

11. 장애학생에 대한 학습지원 사항

- 수강 관련: 문자 통역(청각), 교과목 보조(발달), 노트필기(전 유형) 등

- 시험 관련: 시험시간 연장(필요시 전 유형), 시험지 확대 복사(시각) 등

- 기타 추가 요청사항 발생 시 장애학생지원센터(279-2434)로 요청